-
[월간중앙] 청소년 일상 조여오는 도박 중독
온라인 도박 빚 갚으려 또래 간 고리대금업까지 성행 부모도 온라인 세계 알아야 자녀 도박 중독 막을 수 있어 한 청소년이 PC방에서 온라인 도박을 하고 있다. 최근 한국도박문
-
[건강한 가족] 당뇨·이상지질혈증 땐 비알코올성 ‘딸기코’ 잘 생겨
병원리포트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김혜원 교수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‘딸기코’처럼 코와 뺨이 붉어지는 피부 질환을 ‘주사’라고 한다. 당뇨·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이런 주사가 생
-
스트레스 줄었는데, 흡연ㆍ음주↑… 통계 속 청소년 자화상
하교 후 문제집을 풀고 있는 한 중학생. [중앙포토] 스트레스가 줄고, 만족도는 높아졌지만 흡연ㆍ음주ㆍ비만은 늘었다. 통계로 드러난 청소년의 자화상이다. 통계청이 1일 발표한
-
류현진, 토요일(27일) 등판 확정...강정호는?
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(32)의 선발 등판일이 27일로 확정됐다.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 등판이 확정된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다저스 구단은 25일(이
-
“승리 단톡방 멤버들, 3년 전 술집서 상습 해피벌룬 파티”
빅뱅의 전 멤버 승리. [연합뉴스] 빅뱅 전 멤버 승리(29·본명 이승현)를 비롯해 그가 속한 휴대전화 단체 대화방 멤버들이 서울의 한 주점에서 이른바 '해피벌룬'을 이용한 환각
-
[ONE SHOT] 한국인 10명 중 3명…운전중 깜빡이 안 켜고, 스마트폰 쓴다
2018 한국인 교통문화지수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차량 뒷좌석에 탑승시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, 차선을 변경할 때 ‘깜빡이’(방향지시등)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
-
[이코노미스트] 연봉 인상보다 휴가·휴식 보장 원해
주 2일 야근, 월 1.8일 주말 출근 … 주 3일은 ‘술과 함께’ 직장인들은 ‘일과 삶의 균형(워라밸)’이 가능한 회사를 선호한다.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07명
-
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 시 사상자 많아
민족대이동의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올 설 연휴는 금요일 저녁을 시작으로 5일간 이어져 귀성길 차량은 물론 나들이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가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
-
뒷좌석 안전벨트 10명 중 7명은 안 맨다
안전벨트. [중앙포토]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10명 중 7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차선을 변경할 때 '깜빡이(방향지시등)'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
-
장난감 빨며 노는 어린이, 성인되면 불임 위험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15)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. 저출산 문제가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아이를 낳고 싶어도
-
작심삼일 금주 계획 올해 꼭 성공하는 꿀팁
[이민영 기자] 해마다 신년 계획으로 금주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다. 하지만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돼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. 건강을 위해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
-
[issue&] 간 질환, 간염접종·정기검진으로 예방해야
간 질환이 이미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건강을 과신하거나 과음을 일삼다가 간경변이나 간암이라는 질병에 걸리고 나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. 간 질환은 예방접종과 정기검
-
[ONE SHOT] 한국인, 라면 소비량 세계 1위…가장 좋아하는 라면은?
한국인의 라면 사랑 한국인은 라면을 얼마나 자주 먹을까? 세계인스턴트라면 협회(WINA)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1인당 연간 73.7개의 라면을 섭취해, 라면 소비량이 가장 많은
-
“내 나이 어때서” 하다가 … 고령운전자 사고 5년 새 50% 늘어
서울 광화문광장에서 9월 18일 열린 ‘어르신 교통사고 ZERO’ 캠페인에서 고령운전자 최홍운(가운데)씨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3일 오후 9시 16분
-
[라이프 트렌드] 초보운전 대학생들 교육 받고 또래에게 올바른 운전습관 전파
한화손해보험 안전운전 캠페인 최근 렌터카 교통사고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.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렌터카 교통사고의 가해자 연령대는 초보면허 대학생이 포함된 21~30세
-
대학생 3명 중 1명 “억지로 술 마셨다”
강요에 의한 음주 문화가 많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학생 약 3명 중 1명은 주변 권유로 인해 억지로 술을 마신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대학생 약 3명
-
화이트 와인 마신 후 커피 한 잔, 치아 변색될지도
━ [더,오래]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(10) 진한 레드 와인보다 가볍고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어울리는 계절이다. 붉은 자줏빛을 ‘와인색’이라 일컬을 만큼 ‘와인=붉
-
[건강한 가족] 당신의 간은 안전합니까? 간염 없습니까?
전문의 칼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 윤승규 교수 1년 전 진료실로 20대 후반의 젊은 남자가 들어왔다. 그는 늘 피로하고 식욕이 떨어진다며 간 검사를
-
와인 한잔 먹었다면 약은 2시간 후 복용해야
━ [더,오래]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(8) 음식과 함께 마시는 술이란 뜻의 반주라는 단어가 있듯 술은 음식과 함께할 때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다. 반대의 경우도
-
워싱턴대 연구팀 “뇌 외상 잦으면 치매 위험 최대 1.8배 높다”
두부 손상으로 인한 뇌 손상(뇌 외상)을 겪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미국 워싱턴대학 의대의 제시 판 정신의학·행동과학 교수 연구팀이 뇌 외상과
-
여대생 폭음 늘어··· 3명 중 1명이 10잔 이상 마셔
폭음하는 여대생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. [중앙포토] 대학생 임모(여ㆍ24)씨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술을 마신다. 올해 졸업을 앞둔 그는 장래에 대한 걱정, 부족한
-
“커피 매일 마시면 치아 잃을 위험 1.7배 높아진다”
커피를 매일 한잔 이상 마시면 치아상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[중앙포토]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아를 잃을 위험이 1.
-
여기 해당되면 ‘겨울 우울증’…여자가 더 많이 걸린다
겨울 우울증은 여성이 더 많이 걸린다. [사진 픽사베이] ■ 겨울 우울증 7가지 증상 체크해보세요 「 □ 기분저하 또는 자존감 저하가 지속된다. □ 눈물이 나거나, 절망감
-
폭탄주 즐기는 2030…10명 중 6명 ‘고위험 음주’
젊은 층의 고위험 음주 비율이 높고 폭탄주 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 경험이 20~30대 젊은 층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음주